섹션 8. 의존관계 자동 주입
-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
- 옵션 처리
-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!
- 롬복과 최신 트랜드
- 조회 빈이 2개 이상 - 문제
- @Autowired 필드 명, @Qualifier, @Primary
- 애노테이션 직접 만들기
-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, List, Map
- 자동,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
섹션 8. 의존관계 자동 주입
※ 의존관계 자동 주입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스프링 빈이어야 동작한다. 스프링 빈이 아닌 자바 객체에서 @Autowired 코드를 적용하면 아무 기능도 동작하지 않는다.
의존관계 주입은 크게 4가지 방법이 있다.
- 생성자 주입
- 수정자 주입
- 필드 주입
- 일반 메서드 주입
1) 생성자 주입
-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. => 불변
- 불변, 필수 의존관계에 사용
- 생성자가 단 1개만 있으면 @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된다.

2) 수정자 주입(setter 주입)
- 선택,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 사용
-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
cf)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과정: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- 스프링 빈 등록 - 의존관계 주입

3) 필드 주입
- 코드가 간결하다.
-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하기 힘들다.
-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. -> 사용하지 말자!

4) 일반 메서드 주입
-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다.
- 잘 사용하지 않는다.

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?
자동 주입 대상을 옵션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.
- @Autowired(required=false)
- org.springframework.lang.@Nullable
- Optional<>


1) @Autowired(required=false) :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되지 않는다.
2) org.springframework.lang.@Nullable :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.
3) Optional<> :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.empty 가 입력된다.
생성자 주입을 권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
1. 불변
-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.
-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. 따라서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 다.
2. 누락
- 프레임워크 없이 순수한 자바 코드를 단위 테스트 할 때, 수정자 의존관계인 경우 의존관계가 없으면 실행 전까지 오류를 잡아내지 못한다.
-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주입 데이터를 누락 했을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.
3. final 키워드
-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. (오직 생성자 주입 방식만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.)
-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.
=> 기본으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고, 필수 값이 아닌 경우에는 수정자 주입 방식을 옵션으로 부여하면 된다. 생성자 주입과 수정자 주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. 필드 주입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.
최근에는 생성자를 딱 1개 두고, @Autowired 를 생략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. 여기에 Lombok 라이브러리의 @RequiredArgsConstructor 함께 사용하면 기능은 다 제공하면서, 코드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롬복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@RequiredArgsConstructor 기능을 사용하면 final이 붙은 필드를 모아서 생성자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.
@Autowired는 타입으로 조회하는데, 이때 선택된 빈이 2개 이상일 때 문제가 발생한다.
예를 들어,


하위 타입인 FixDiscountPolicy , RateDiscountPolicy 둘다 스프링 빈으로 선언하였다.

해결방법에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.
1) @Autowired 필드 명 매칭
- 필드 명 매칭은 먼저 타입 매칭을 시도하고, 그 결과에 여러 빈이 있을 때 추가로 동작하는 기능이다.

2) @Qualifier 사용
- @Qualifier 는 추가 구분자를 붙여주는 방법이다.
- 주입시 추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지 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.
- @Qualifier끼리 매칭이 안 될시 스프링 빈을 추가로 찾는다.


3) @Primary 사용
- @Primary 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다.
- @Autowired 시에 여러 빈이 매칭되면 @Primary 가 우선권을 가진다.
- @Primary 를 사용하면 @Qualifier 를 붙일 필요가 없다.( @Qualifier 의 단점 해결)

애노테이션을 직접 만들어 컴파일시 타입 체크를 할 수 있다.



해당 타입의 스프링 빈이 모두 필요한 경우가 있다.
예를 들어, 클라이언트가 할인의 종류(rate, fix)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정해본다.


- DiscountService는 Map으로 모든 DiscountPolicy 를 주입받는다.( fixDiscountPolicy , rateDiscountPolicy 가 주입된다.)
- discount () 메서드는 discountCode로 "fixDiscountPolicy" / “rateDiscountPolicy”가 넘어오면 map에 fixDiscountPolicy / rateDiscountPolicy 스프링 빈을 찾아서 실행한다. => 매우 편리해진다.
어떤 경우에 컴포넌트 스캔과 자동 주입을 사용하고, 또 어떤 경우에 설정 정보를 통해 수동으로 빈을 등록하고 의존관계도 수동으로 주입해야 할까?
결론은 이렇다.
-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
-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등록하자 ->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 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.
-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동 등록을 고민해보자. 빈 자동 등록을 사용하고 싶다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두는 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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