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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K-(Web & App)/Spring Boot 스터디

[2025 1학기 스프링부트 스터디] 장민주 #6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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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션 9. 빈 생명주기 콜백

-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

-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

-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서드

- 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ory

 

섹션 10. 빈 스코프

- 빈 스코프란?

- 프로토타입 스코프

- 프로토타입 스코프 - 싱글톤 빈과 함께 사용시 문제점

- 프로토타입 스코프 - 싱글톤 빈과 함께 사용시 Provider로 문제 해결

- 웹 스코프

- request 스코프 예제 만들기

- 스코프와 Provider

- 스코프와 프록시


섹션 9. 빈 생명주기 콜백

 

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,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,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.(ex>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, 네트워크 소켓)

NetworkClient 는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connect() 를 호출해서 연 결을 맺어두어야 하고,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disConnect() 를 호출해서 연결을 끊어야 한다.
실행 결과. 생성자 부분을 보면 url 정보 없이 connect가 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스프링 빈은 객체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 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.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. 

그래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끝난 후 호출해야 하는데, 그러기 위해선 개발자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된 시점을 알아야 한다.

 

스프링은 초기화 콜백과 소멸전 콜백을 지원한다.

- 초기화 콜백: 빈이 생성되고,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

- 소멸전 콜백: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

 

*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: 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-> 스프링 빈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 -> 초기화 콜백 -> 사용 -> 소멸전 콜백  ->스프링 종료 

 

*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는 것이 좋다. 초기화는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보다는 그 둘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.

 


 

스프링은 세 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.

- 인터페이스(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)

-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
-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

 


 

1.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

InitializingBean 은 afterPropertiesSet()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. DisposableBean 은 destroy()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.
출력 결과. 초기화 메서드가 주입 완료 후에 적절하게 호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그리고 스프링 컨테이너의 종료가 호출되자 소멸 메서드가 호출 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.

하지만 초기화, 소멸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코드가 이에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다. 그리고 초기화,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. 그래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.

 

2.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서드 지정

 

설정 정보에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

 

설정 정보를 사용하면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. 그리고 스프링 빈이 코드에 의존하지 않고,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라이브러리에서도 초기화,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. 

 

*종료 메서드 추론

 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,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. @Bean의 destroyMethod 는 기본값이 (inferred) 로 등록되어 있는데, 이 추론 기능은 close , 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. 그래서 

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. (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="" 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.)

 

 

3. 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 

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. 그리고 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. 

하지만 유일한 단점은 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

 

 

<결론>

- 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.

- 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해야 하면 @Bean 의 initMethod , destroyMethod 를 사용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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